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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신화사] |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중국과 영국이 런던에서 22일(현지시간) 2000억 위안(약 37조6400억원) 규모의 통화스와프를 체결했다고 중궈신원왕(중國新聞網)이 보도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저우샤오촨(周小川)총재와 머빈 킹 뱅크 오브 잉글랜드 총재가 서명한 통화스와프을 통해 양국간 금융협력이 보다 강화되고 위안화 국제화도 탄력을 받게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앞서 영국 오스본 재무장관은 중국과 통화스와프 체결에 대해 "런던 금융시장이 다른 선진국이나 신흥국과 마찬가지로 활짝 열려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또한 4월 홍콩을 방문해 런던을 홍콩 다음의 역외 위안화거래거점으로 부상시킬 용의도 있음을 암시했다.
최근 중국은 위안화 국제화와 글로벌 금융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코자 의욕적으로 각국과 통화스와프를 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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