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신수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1회초 선두 타자로 등장한 추신수는 애리조나 선발 랜들 델가도의 3구째 직구를 잡아당겨 우월 솔로홈런을 뽑아냈다. 지난달 28일에 이어 한달여 만의 홈론이다.
신시내티가 6회초까지 6-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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