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건대스타시티점 '실라' |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플리츠·인견 등 새로운 여름 소재 의류가 급부상하고 있다.
4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5월 잠실점에서 플리츠 소재 패션 브랜드 플리츠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 결과, 매출 2억2000만원을 올리며 더웨이브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플리츠는 주름을 뜻하는 말로 국내 패션업계에서는 보통 '주름이 촘촘한 옷'을 의미한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이달 12일부터 18일까지 잠실점에서 플리츠미 앵콜전을 진행한다. 더불어 하반기에 정식 입점을 추진 중이다.
인견도 여름 소재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인견은 땀을 빨리 흡수하고 빠르게 마르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달부터 영등포점과 건대스타시티점에서 인견 전문 매장 실라를 한시적으로 운영 중이다.
또 롯데백화점은 12일부터 18일까지 본점 2층에서 면·마 등 천연 소재 의류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JNBY 특별 초대전을 진행한다. 이외에 인천점·동래점에서는 모시를 이용한 원피스와 투피스도 선보인다.
박우진 롯데백화점 여성패션MD팀장은 "기능성에 패션성이 더해지면서 아웃도어가 주류 패션이 되자 여성패션 브랜드들은 반대로 패션에 기능을 입히는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올해 유난히 더운 여름이 예상되는 만큼 기능성 소재 제품을 찾는 고객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