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일본에서는 편의점에서 항공권을 예약하거나 살 수 있다. 5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전날부터 일본 저가항공사인 ‘제트스타 재팬’은 24시간 편의점 로손 전국 1만 점포에서 국내성 항공권을 예약 및 판매 서비스를 실시했다. 편의점 안에 설치된 정보단말기를 통해 항공권을 예약한 후 직원에게 돈을 지불해 여정표를 받으면 공항에서 항공권과 바꿀 수 있다. 일본에서 인터넷, 항공사 콜센터, 여행회사 외에 편의점에서 항공권을 직접 예약 및 구입할 수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