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 "삼성전자 하반기 이윤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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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0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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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지난달 삼성전자의 기대보다 못한 2분기 실적을 예측해 주가 하락을 이끌었던 JP모간이 또 삼성전자의 실적 전망을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 지난 5일 JP모간은 삼성전자에 대한 보고서를 내고 "하이엔드 스마트폰의 판매 증가율이 낮아지면서 하반기로 가면서 삼성전자의 이윤이 줄어들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전 사양에 걸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전략이 잘 먹혀들어가고 있더라도 마진 압력과 미국에서 하이엔드 휴대전화의 가격 하락은 필연적"이라며 "가까운 시기에 또 한 번 시장 전망치의 하락 조정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JP모간은 지난달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을 시장 예상치보다 낮은 9조7250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삼성전자가 발표한 실제 잠정 실적보다 2000억원 정도 차이가 나는 수준이다. 반면 국내 증권사들은 대부분 10조원 이상으로 전망해 JP모간보다 오차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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