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드로 알뜰한 여름휴가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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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0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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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도내 문화·관광·휴양시설 입장료 면제·관람료 할인 혜택 제공 -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충남도(도지사 안희정)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그린카드를 소지하고 도내 문화·관광·휴양시설 등을 찾는 관광객에게 입장료 면제나 관람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그린카드제는 지난 2011년 환경부에서 녹색생활과 녹색소비를 지원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한 것으로, 가정에서 녹색생활 실천시 인센티브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제도다.

도는 도민들의 녹색생활 실천 의지를 북돋우고 그린카드의 확대·보급을 위해 여름 휴가철 도내 문화·관광·휴양시설 50곳의 입장료와 관람료를 할인·면제해주는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그린카드 소지자는 머드를 사계절 체험할 수 있는 대천해수욕장 내의 보령 머드체험관에서 4000~6000원인 머드탕 이용료를 1000원 할인 받을 수 있고, 1000~3000원인 청양 칠갑산천문대 관람료도 1000원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1000~2000원인 홍성 조류탐사과학관 관람료는 50% 감면을, 500~1500원인 서천 조류생태전시관 관람료는 5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울창한 숲과 맑은 물로 유명한 보령 성주산자연휴양림은 입장료와 주차료가 면제되며, 보령 석탄박물관은 관람료를 내지 않고 관람이 가능하다.

태안의 안면도자연휴양림에서는 관람료 없이 울창한 안면송 소나무 숲에서 내뿜는 피톤치드를 만끽할 수 있고 다양한 여름 꽃과 식물들을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백제 역사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공주의 공산성과 송산리 고분군, 논산의 계백장군유적지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밖에 아산의 외암 민속마을과 옹기발효음식 전시체험관, 청양의 칠갑산자연휴양림, 금산의 산림문화타운, 홍성의 고암 이응노 생가 기념관과 홍주성 역사관, 부여의 부소산성과 정림사지박물관, 예산의 추사고택 등에서도 관람료가 면제 된다.

도 관계자는 “도에서는 도민들의 여가 선용과 녹색생활 확산을 위해 인센티브 제공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그린카드제에 대한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카드제는 이외에도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의 포인트 적립 ▲환경마크·탄소성적 표시인증 제품 구매 시 제품가격의 1∼5% 포인트 제공 ▲박물관·휴양림 등의 입장료 할인 또는 면제 ▲대중교통 이용 시 10~20% 포인트를 적립 받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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