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미국 샌프란시스코 한국총영사관은 7일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사고기 탑승객은 모두 8명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전날인 6일 사고 직후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은 한국인 부상자는 모두 44명이었으나 밤새 36명이 퇴원한 것이다.이들 8명은 인근 샌프란시스코 종합병원과 세인트메리 병원 등 4곳에 분산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