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쳇, 고양이 따위가 뭐라고 1,2

  • 스기사쿠 지음/백수정 번역/지식의숲 펴냄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빌어먹을, 왜 고양이 같은 걸 좋아하게 됐지!'. 고양이라면 질색했던 한 남자, '고양이 만화'로 알려져 있는 스기사쿠 작가의 실제 에피소드다. 고양이파, 강아지파뿐만 아니라 애완동물에 관심도 없던 이들까지 한 남자와 고양이의 진한 우정과 사랑이 담긴 이야기를 통해 기발하면서도 깊이 있는 웃음과 가슴이 먹먹해지는 감동을 선사한다. 각권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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