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신입사원 90명 봉사활동으로 사회 첫 걸음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대우건설 신입사원들이 지난 5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치매·중풍 요양시설인 ‘용인 행복한 집’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사회생활 첫 걸음을 내딛였다.

지난 1일 입사한 대우건설 신입사원 90명은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시설을 청소·보수했다. 또 요양 중인 어르신들과 함께 나들이를 다녀오기도 했다. 대우건설은 2008년‘용인 행복한 집’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지속적인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