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방우정청장배 탁구대회 개최

  • 대전·세종·충청인의 탁구축제 한마당

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이달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대전대학교 맥센터에서 제6회 충청지방우정청장배 탁구대회가 열린다.

지역주민과 함께 탁구대회를 통해 친선교류와 생활체육 활성화로 건전한 여가선용과 건강한 사회를 분위기를 조성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대국민 서비스 기관으로서의 친근한 우체국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 개최된다.

탁구대회 참가대상 지역은 대전, 세종, 충남·북이며 동호인부, 직장부, 라지볼부 총 21종목에 1,500여 명이 참가해 경합을 벌이며 우승, 준우승, 공동 3위 팀에게는 상품권이 지급된다.

대회 첫날인 13일은 각 부문별 개인전 예선·본선이 치러지고 14일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MBC TV 결승전 중계방송도 있다.

13일은 개회식에 이어 우체국쇼핑 110여 개 경품 추첨과 함께 이재홍 청장과 1988년 서울올림픽 남자 단식 금메달리스트인 유남규 감독의 시범경기가 있으며 유남규 감독의 팬 사인회도 진행된다.

대회기간 동안 우정청 직원들은 경기장에 우정사업 홍보부스를 설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충청지역 우체국 쇼핑 특산품(보령김, 금산인삼 등)을 전시·판매하고 시식코너 운영으로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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