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이집트 군부가 축출된 무함마드 무르시 전 대통령 지지 시위대에 총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8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이집트 군이 카이로의 공화국 수비대 본부 앞에서 무르시의 복귀를 요구하는 시위대에 발포했다.이로 인해 16명이 사망했다.무슬림형제단 아흐메드 아레프 대변인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