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인트론바이오는 인도네시아 CP그룹과 보유 특화기술인 박테리오파지 기술을 활용한 항생제대체재 분야에서의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1921년 설립된 CP그룹은 280,000명의 종업원을 보유한 매출 30조원 규모의 거대 다국적 기업으로, 양계 농장부터 식품 육가공 및 유통 등 축산 전 분야를 수직계열화 하고 있는 사료 그룹이며,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의 2012년도 매출만도 2조원에 이른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