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사업’ 선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7월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시도자의 정서적 안정회복과 재활촉진, 자살재시도 방지를 위한 지원체계를 구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된 응급의료기관에서는 응급의학과와 정신건강의학과 의료진 및 사례관리팀의 정신보건 전문요원이 공동으로 자살시도자의 신체적, 정신적 치료, 단기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