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7월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시도자의 정서적 안정회복과 재활촉진, 자살재시도 방지를 위한 지원체계를 구성하는 사업이다.사업에 선정된 응급의료기관에서는 응급의학과와 정신건강의학과 의료진 및 사례관리팀의 정신보건 전문요원이 공동으로 자살시도자의 신체적, 정신적 치료, 단기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