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만삭의 몸으로 법정 출석…임신 7개월

  • 박시연, 만삭의 몸으로 법정 출석…임신 7개월

박시연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박시연의 만삭 모습이 포착됐다.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배우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의 8차 공판 출석 장면을 공개했다.

이날 다소 수척해진 모습으로 모습을 드러낸 이승연과 장미인애는 물론 임신 7개월의 몸으로 공판에 출석한 박시연의 모습도 포착됐다.

박시연은 검은 우산으로 얼굴을 가리는 등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꺼리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임신 7개월 째에 접어든 박시연은 만삭의 배가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다.

앞서 15일 열린 8차 공판에 이어 9차 공판은 오는 29일 오전 10시로 예정돼 있다.

[인기 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