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바다를 닮은 색 '푸른 그림'. 보기만 해도 시원해진다.
푸른 색감과 자유로운 필획이 돋보이는 김선형 작가가 서울명동 롯데백화점 명품관 애비뉴엘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
화면 가득 채운 푸른 꽃, 풀 한 포기 여린 들꽃 지저귀는 작은 새로 가득 매운 화면은 맑고 힘있는 청색으로 깊고 푸른 서늘한 미감을 선사한다.
애비뉴엘 1층에는 작가의 신작 9점을 연결한 3m가 넘는 대형 작품으로 거대한 '푸른 정원'이 연출됐다. 지하 1층부터 4층까지 각 층별로 선보인다. 전시는 8월28일까지.(02)726-4456
◆작가 김선형=홍익대학교 동양화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43회의 개인전을 열었다. 현재 국립경인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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