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홍릉천,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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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2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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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까지 350억원 투입’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남양주시 홍릉천 유역이 도시환경을 바꾸는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다시 태어난다.

21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2015년까지 3년 동안 350억원을 투입해 홍릉천 유역을 생태하천을 복원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9일 시청 푸름이방에서 ‘홍릉천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생태하천복원, 비점오염저감, 하수관거사업 등 3개 분야를 통합한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된다.

용역에서는 홍릉천 유역을 도시재생을 위한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복원한다는 기본 방향에 따라 하천 생태계를 복원하는 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또 단기간 내 하천 수질을 개선하고, 수생태계를 회복할 수 있는 생태하천 복원, 비점오염 저감, 하수관거사업 등 3개 분야 방안 등도 마련된다.

특히 남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폐철도 활용 문화공간조성사업, 양정역세권 개발계획과 연계한 복원 계획도 포함하게 된다.

이와함께 홍유릉 등 문화적 가치를 비롯해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방안도 제시한다.

그동안 홍릉천 유역은 홍유릉 문화적 가치와 한강과 연결된 생태적 가치를 갖춘 도심하천임에도 불구, 하천 복개주차장으로만 이용되는 등 복원의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최형근 부시장은 보고회에서 “현 시대흐름의 요구를 반영한 창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차별화된 홍릉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해야 된다”며 “통합적 관점에서 선진화된 하천행정을 정립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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