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에 어린이 車사고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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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2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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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여름 휴가철에 자동차 사고율이 급증하고, 그 중 어린이 사상자가 평상시보다 32%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보험개발원과 손해보험협회가 최근 3년간 여름 휴가철(7월20일~8월15일) 자동차 보험 대인사고 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여름휴가철에는 부상자가 평상시보다 5.1% 증가했다.

자동차사고로 인한 일평균 사망자수는 평상시보다 5.6% 적은 9.58명으로 나타났으나, 부상자수는 평상시보다 5.1% 증가한 4658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대적으로 운전경력이 짧은 10대 및 20대 저연령 운전자 사고가 평상시보다 각각 22.3%, 4.3% 많았다.

사고피해자는 10세 미만 어린이 사상자가 평상시보다 31.8% 많았고, 10대 청소년도 24.0% 증가했다.

이는 어린이 또는 청소년 자녀와 함께 휴가를 떠나는 차량운행이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사고발생건이 높은 지역은 강원(26.7%↑), 경북(8.8%↑), 전남(7.6%↑) 순으로 나타난 반면, 인천(9.6%↓), 서울(6.3%↓), 광주(6.4%↓) 등 대도시 지역은 출퇴근 차량의 감소 등으로 평소보다 사고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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