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서울시는 내달부터 출근길 오존·미세먼지 상황을 알려주는 예보제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그간 오존과 미세먼지 관련 예보는 각각 오전 8시, 오전 9시에 이뤄졌다. 이에 따라 출근길이나 등굣길에 활용이 어렵다는 지적이 많았다.시는 8월부터 오존·미세먼지 농도 예보를 오전 7시에 전파, 시민들이 대기 상황을 미리 알고 집에서 나오도록 도울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