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포토골프> 박인비·최나연·박희영 나란히 입국

  • “브리티시오픈 소중한 경험”…휴식·대회 출전·행사 등 일정 잡혀

(사진=                           박희영                                                        박인비                                                          최나연)
아주경제 김경수 기자= 지난주 열린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골프팬들의 관심을 모았던 박인비(KB금융그룹) 최나연(SK텔레콤) 박희영(하나금융그룹)이 6일 일시 귀국했다.

세 선수는 이구동성으로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하지 못했지만 자신감을 높였을 뿐더러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최나연과 박희영은 공동 2위, 박인비는 공동 42위를 각각 차지했다.

세 선수는 8월 중순까지 국내에 머무르며 휴식을 취하고 각종 행사에 참가한다. 박희영은 15∼18일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넵스마스터피스에 출전한다. 세 선수는 9월12∼15일 프랑스에서 치러지는 미국LPGA투어 시즌 다섯번째 메이저대회 에비앙챔피언십에 나란히 출전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