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이건호 KB국민은행장은 7일 “모든 사람을 끌어안고 간다는 게 기본 원칙”이라면서 “사람을 내보낼 가능성은 없으며, 청년층 채용도 줄일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이 행장은 이날 한국은행 기자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 씨와의 친분 관계에 대해서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고 말했다. 이 행장이 국민은행장으로 선임된 데에는 박지만 씨와의 친분이 작용했다는 루머가 돈 바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