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을지연습 성공적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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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2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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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제훈련, 민방공 대피훈련 등 비상대비태세 확립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예산군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시행된 2013년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예산군 및 산하기관, 예산소방서, 예산경찰서, 육군 제1789부대 4대대 등 총 13개의 기관, 1,600여명이 참가해 일자별 상황에 따른 대응태세 및 위기관리 훈련을 진행했으며 19일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1일차 훈련에 돌입했다.

2일차에는 농업기술센터 스커드 미사일 피폭에 따른 종합복구대책 실제훈련을 실시하였으며 3일차에는 전시주요현안과제토의, 전투식량 비상급식 체험과 민방공대피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2일차에 치러진 실제훈련에서는 예산군 농업기술센터가 피폭되는 상황을 가정해 5대의 소방차량과 군 병력 1개 중대가 투입, 현장을 수습하고 예산군에서 응급의료소 및 현장지휘소를 설치하여 부상자를 구출하는 등 입체적인 대응계획으로 실전을 방불케 했다.

또한 주민, 학생,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관하는 높은 관심 속에서 진행됐으며 소방, 경찰, 군부대, 한국전력공사, KT, 의용소방대, 보건소 등 13개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비상사태 대응에 민·관·군·경이 혼연일체를 이루었다.

한편 예산군은 이번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9일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하고 14일 참가기관 협의회를 통해 지난 훈련에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향과 보완사항에 대한 토의와 참가자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훈련 기간 중에 학부모와 학생들이 연습장과 실제훈련에 함께 참관해 안보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예산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공무원의 안보의식이 강화되고, 전시 대응 및 위기관리 능력 등이 크게 배양된 것으로 평가했으며 최승우 예산군수는 을지연습에 참여해 준 군부대와 유관기관, 공무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가 강화되었고 비상대비태세확립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다” 며 “전시뿐만 아니라 평시에도 안보의식이 흔들림 없이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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