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버스 운행 연기 |
서울시는 지난달부터 심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노선을 추가 선정해 심야버스 운행하기로 했다.
지난 4월 시험 운행기간에도 하루 평균 3000명이 넘는 시민이 이용하고 상반기 서울시를 빛낸 정책 2위에도 뽑힐만큼 시민들의 호평을 끌어낸 심야버스 운행이 다시 연기되자 시민들이 반발했다.
일각에서는 심야버스 운행 연기가 택시업계의 반발 때문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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