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금융소비자보호 강령 선포식' 개최

나동민 NH농협생명 대표이사(앞줄 왼쪽 셋째)가 지난 23일 본사 회의실에서 김현철 마케팅전략본부장(첫째), 이호영 상품영업총괄 부사장(둘째), 박승근 전략총괄 부사장(넷째), 김기홍 자산운용본부장과 금융소비자보호 강령 선포식을 개최하고 있다.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 23일 본사 회의실에서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보호 강령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NH농협생명의 핵심가치인 고객본위를 더욱 공고이하고, 모든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고객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NH농협생명 전 임직원의 다짐을 담았다.

NH농협생명은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지난 7월 기존 소비자보호팀을 전략총괄 부사장 직속의 소비자보호실로 격상시켰다.

또한 2012년 금융감독원 민원동향 분석 결과 10만 건당 민원건수 5.6건(중복제외 시)으로 생명보험사 중 가장 낮은 민원율을 기록한 바 있다.

박승근 NH농협생명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 부사장은 “앞으로 제도와 서비스 측면 뿐 아니라 경영전반에 걸쳐 소비자보호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을 것”이라며, “소비자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성장하는 NH농협생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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