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와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가 중소기업융합 인천 부천 김포연합회(회장 서달문)와 23일 ‘지역 일자리창출 등 지역사회공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기관이 상호협력과 유대강화를 통해 지역 일자리 정보 제공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고객만족서비스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행사를 지원하고, 인천의 교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시행, 지역 일자리정보 제공 및 공산품정보 공유 등을 함께 하기로 했다.

오홍식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지역 일자리 정보 제공, 상호 행사지원 등을 통하여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수준 높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는 1994년 5월 창립되어 기업 간 경영정보, 기술자원 상호 교류 등 회원사 간 애로사항 보완, 해결, 융합으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키우고, 지역 산업구조 고도화 기여를 목표로 하며 현재 1,200여개 회원사를 거느린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