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소방서 제1대장기여성의용소방대장 정원선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계양소방서는 28일 제1대 장기여성의용소방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2013년 7월 1일에 장기여성의용소방대장으로 취임된 정원선 대장(사진)은 2007년 2월에 인천계양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원으로 입대해 독거노인봉사, 사랑의 연탄 나누기, 계양구노인복지관 무료급식봉사 등 계양구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여 안전문화를 높이는데 일조하였다.

정원선 대장은 1961년생으로 현재 (주)보명공업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또한 경인카네기 총동문 산악클럽회장과 인천시 양궁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남편과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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