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대기업 계열사 11곳 줄어…STX·웅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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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0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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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X·웅진 등 구조조정 여파…62개 소속회사 수 1766개<br/>-신규 편입 3개사, 계열제외 14개사

<표=공정위 제공>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대기업집단 소속회사 수가 4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STX·웅진 등의 구조조정 여파가 큰 영향을 미치면서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8월 중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62개)의 소속회사 수가 1766개로 전월대비 11개 줄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신규 편입된 곳은 3개사로 14개사는 계열 제외됐다.

공정위에 따르면 지난달 감소한 대기업집단 계열사수는 STX(4개), 웅진(4개), 이랜드(2개), CJ(2개), KT, 한화 등이다.

STX는 STX에너지 지분을 매각, 계열 제외했다. STX에너지의 출자사인 STX전력, STX솔라, STX영양풍력발전 등 3개사도 계열에서 제외됐다.

웅진은 회생절차 중인 극동건설의 지분을 전량 무상소각하면서 계열 제외했다. 극동건설이 지분을 보유한 부동산개발업체인 함덕산업단지개발, 이케이건설, 케이엠케이디 등 3개사도 계열 관계가 소멸했다.

CJ는 부동산 개발 및 공급업체인 화성봉담PFV와 게임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라다스튜디오를 청산종결했다. 이랜드는 의류 제조 및 도소매업체인 이랜드커리어스를 청산종결했으며 온라인 교육정보 제공업체인 프리먼트를 지분매각했다.

이 외에도 KT·한화는 각각 부동산 투자업체인 케이리얼티제3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와 당진테크노폴리스를 각각 지분매각했다.

반면 한진·포스코는 투자사업체·발전설계업체인 한진칼·뉴파워텍을 각각 분할 설립했다. 한라의 경우는 골프장 운영업체인 한라세라지오 지분 100%도 취득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상자 제조업체인 태신인팩, 부동산 서비스업체인 큰소나무, 화장품 도소매업체인 올리브메니지먼트, 가구 판매업체인 목인문화, 온라인 정보제공업체인 씨에이치아이, 부동산 서비스업체인 씨에스올리브 등을 친족분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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