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인천지사,현대시장 자매결연 협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9-05 14: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인천지사(지사장 오종영)와 인천의 대표적 재래시장인 현대시장 (상인회 대표 김명수)은 5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aT 인천지사는 현대시장 상인회와 협력 해 농수산물 유통정보 조사 실시 및 관련정보를 공유하고, 전통시장 상품권 구매 및 홍보 등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현대시장 상인회는 aT 인천지사의 농수산물 가격안정사업 및 수급조사에 협조하며, 원산지 및 가격표시 등 정부정책을 이행하여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다짐하였다. 

1960년에 개설된 인천 동구의 대표적 전통 재래시장인 현대시장은 대지면적 15,738㎡, 건물연면적 15,064㎡, 매장면적은 10,026㎡ 점포수는 262개소이며, 동구상가, 궁현상가, 송육상가, 중앙상가 및 원예시장 등 6개시장으로 형성되어진 농수축산물 종합 집합체로 지역 물가안정, 가격정보 생산, 지역농산물 애용 등 지역사회 기여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aT인천지사 관계자는 본 협약을 통해 aT의 설립목적인 1차상품의 가격안정을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대 국민체감도가 높은 장바구니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