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삼성전자, LG전자, 락앤락 등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 21개사와 베트남항공, 쯔엉하이자동차 등 베트남 기업 2개사가 참가했으며 하노이대, 외상대 등 7개의 베트남 대학 졸업예정자 200여명과 베트남에 유학중인 한국인 학생 및 청년 봉사단원 50여명이 면접을 했다.
채용상담회에 참가한 기업들은 현장에서 한국인 10명과 베트남인 50여명 등 총 60여명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트라는 이번 행사가 상품과 자본 교류를 넘어 인적교류를 통한 한 단계 높은 경제협력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했으며 상담회에 참가한 일부 기업들은 한국인 고급 엔지니어들을 채용하기 위해 한국면접대상자들과 화상상담을 진행하는 등 한국과 베트남의 지리적 국경을 뛰어넘는 입체적인 채용상담이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코트라 오영호 사장은 “이번 행사는 한국기업에 베트남 우수인력의 채용을 지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한국 청년들이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 및 현지 기업에 취업할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라면서 "앞으로도 베트남 청년, 한국 청년들의 취업은 물론 해외 현지에서의 창업도 밀착 지원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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