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건양대병원(원장 박창일)은 9일 오후3시 11층 대회의실에서 진잠농업협동조합(조합장 정창현)과 진료체계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지역주민에게 의료서비스 제공 및 임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제공, 교육 및 특별강연 등 공동 프로그램 운영, 우수인력 양성 및 인력지원, 시설 및 장비 상호 활용 등이다.박창일 의료원장은 “앞으로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지역주민의 건강향상에 기여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 해 나가자”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