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현오석 경제부총리가 미국이 고용지표 부진에도 양적완화 축소를 시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현 부총리는 9일 기자들과 만나 “G20 정상회의에서 미국의 경제에 대한 자신감을 느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양적완화를 할지 안할지 불확실하지만 우리는 준비해야 한다”고도 했다.현 부총리는 조만간 기획재정부 차관 주재로 거시경제안정회의를 열고 대비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