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 추석연휴 마지막 날 생활폐기물 반입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 이하 SL공사)는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일요일에 생활폐기물 등을 반입키로 했다.

10일 SL공사에 따르면 이번 생활폐기물 반입조치는 추석연휴기간이 9월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인 관계로 수도권지역 생활폐기물 등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마련됐다.

반입시간은 귀성객 차량 도로정체 상황 등을 고려,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6시간이며 생활폐기물 뿐만 아니라 하수슬러지, 음폐수 등도 반입할 예정이다.

SL공사 관계자는 “추석연휴기간 생활폐기물 등을 처리, 수도권 지역의 쾌적한 환경과 지자체의 애로사항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조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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