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지주사주 줄줄이 52주 신고가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SK, 두산 등 지주사주가 줄줄이 52주 신고가 경신했다.

10일 오전 9시2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는 전거래일보다 1500원(0.78%) 오른 19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두산은 전거래일과 같은 14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SK와 두산은 장중 각각 19만5000원, 15만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두 종목 모두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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