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지사장 최재수)는 10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쌀(10㎏) 80포를 구리시에 기탁했다.시는 기탁받은 쌀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독거노인, 위탁가정 등에 고루게 전달할 예정이다.구리지사는 매년 설과 추석마다 불우이웃돕기 후원에 나서고 있으며, 이밖에도 저소득계층 교복비 지원, 연탄 및 주유상품권 지원 등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