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제17회 대학생주택건축대전 시상식 개최

  • 대상에 ‘도시활력프로젝트, 식스팩’

지난 1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본사에서 열린 제17회 대학생주택건축대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LH]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1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본사에서 제17회 대학생주택건축대전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한 김용세 외 1인(성균관대학교)이 공동응모한 ‘도시활력프로젝트, 식스팩’에 대해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행복주택 가좌지구에 대해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대상·금상·은상 각 1개팀과 동상 2개팀, 장려상 20개팀 등 총 25개팀이 선정됐다.

대상을 받은 ‘도시활력프로젝트, 식스팩’은 도시마을의 특성을 살려낸 우수한 아이디어로 저층 주거지 형태를 철도부지내에 적용해 도시 거주성을 확보하고 철도로 도시의 단절된 부분을 연계하고자 한 점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상자에게는 장학금·상패·기념품 및 해외 건축기행과 입사전형시 필기시험 가산점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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