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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퓨릭(왼쪽)과 타이거 우즈가 메모리얼토너먼트에서 나란히 걷고 있다. {미국PGA투어 홈페이지} |
아주경제 김경수 기자=‘미스터 59냐, 골프황 제냐’
미국PGA투어 플레이오프 3차전인 BMW챔피언십 우승후보로 짐 퓨릭과 타이거 우즈(이상 미국)가 떠올랐다.
1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레이크 포리스트의 콘웨이 팜스GC(파71)에서 벌어진 대회 3라운드 선두는 합계 13언더파 200타를 기록한 퓨릭이다. 퓨릭은 2라운드에서 12언더파 59타를 쳤다. 그는 투어 사상 여섯 번째 59타를 기록한 선수가 됐다.
우즈는 이날 5타를 줄인끝에 합계 9언더파 204타의 단독 5위다. 선두 퓨릭에게 4타 뒤지고 스티브 스트리커, 브랜트 스네데커, 잭 존슨(이상 미국)이 2∼4위에 올라있어도 우즈는 여전히 우승후보다.
우즈는 2007년과 2009년 페덱스컵 챔피언이다. 퓨릭은 2010년 페덱컵에서 우승했다.
배상문(캘러웨이)은 이날 4오버파, 합계 3오버파 216타로 공동 52위에 머물렀다. 재미교포 존 허는 2오버파 215타로 공동 41위다. ‘디펜딩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합계 10오버파 223타로 최하위권인 68위다. 배상문, 존 허, 매킬로이는 플레이오프 최종전(투어챔피언십) 출전이 힘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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