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이같은 내용의 ‘2012년 결산기준 수원시 지방재정운영 결과’를 지난달 30일자로 공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재정공시 자료는 시의 살림규모 및 재정여건 등의 전반에 걸쳐 총 42개 세부항목과 특수 공시항목 등으로 구성돼있다.
시의 2012년 재정규모는 전년대비 2,877억이 증가한 2조1,593억원으로, 재정규모가 비슷한 전국의 동종자치단체의 평균인 1조7,190억원 보다 4,103억원이 많았다.
또한,시 민이 부담해야 할 지방채무는 동종자치단체의 평균액인 1,844억원의 1/3 수준인 603억원인데, 전체 채무액을 시민수로 나눈 시민 1인당 채무액은 5만4천원으로 동종자치단체 평균인 24만4천원의 1/5(약 22%) 정도에 불과했다.
이외에도 시의 재정자립도는 57.65%로 전국 평균인 52%를 상회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2012년 재정운용 결과에 대한 재정공시는 정부 3.0의 실현을 위해 폭넓은 자료들을 공개하고 있다”며 “시 홈페이지에 재정공시에의 접속 단계를 2단계로 축소·운영하는 등 시민의 정보에 대한 접근성과 신속성을 높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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