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한국타이어는 올해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인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 본격 출범을 알리고 이를 기념해 도심 공연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은 한국타이어가 향후 혁신적인 하이 테크놀로지를 활용하여 소비자에게 더욱 새롭고 놀라운 드라이빙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한 캠페인이다.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카와 디지털 퍼포먼스를 통해 보여준 LED를 활용한 ‘환상 속으로의 드라이빙(Driving Illusion)’이 2013년의 첫 번째 프로젝트다.
이와 관련해 한국타이어는 지난 13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광장에서 열린 공연에서 캠페인의 주요 메시지인 ‘누가 드라이빙의 혁신을 만들어내는가’를 소개하는 화려한 영상과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카로 명명된 투명 자동차, 무대 위 세워진 대형 LED 화면이 마치 대화를 하는 듯한 디지털 퍼포먼스를 펼쳤다.
아울러 한국타이어는 국내에서 최초로 휘어지는 LED를 활용한 차량을 제작하기 위해 해외에서 LED를 공수해 150개 가량을 꼼꼼히 붙이는 작업을 진행했다. 지난 80일 간의 정밀한 튜닝작업과 시행착오 끝에 차량 한쪽에는 LED가, 반대편에는 카메라를 매달고 수십 차례의 주행 시험을 마치고 나서 본격적으로 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선을 보였다.
또한 한국타이어는 LED에서 선보일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타이어로 인해 드라이빙을 변화시키는 기술 진화 이미지를 담았을 뿐만 아니라 자동차의 내부를 보이며 스캔이 되거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스포츠카로 변하고 차체 내부의 모습들이 3D로 구현되는 등 총 9개의 콘텐츠로 구성됐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배호열 한국타이어 마케팅기획부문장(전무)은 “새 캠페인은 단순히 타이어를 만드는 회사를 넘어 안전하고 혁신적이면서 친환경적인 드라이빙의 주체로서 끊임없이 실험하고 도전하는 한국타이어의 미래 철학이 담겨있다”며 “향후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드라이빙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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