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亞 4개국 선판매… 첫 방송 전 행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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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1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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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포스터[사진 제공=KBS2]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드라마 '비밀'이 심상치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비밀'(극본 유보라 최호철·연출 이응복 백상훈)이 일본,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 아시아 각국에 선판매됐다.

'비밀'의 수출 계약은 지난 11일에 열린 '제13회 국제방송영상견본시(Broadcast Worldwide, 이하 BCWW2013)'에서 이루어졌다. 사랑하는 연인을 죽인 여자와의 사랑을 그린 격정 멜로라는 독특한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라인에 대한 아시아 각국의 기대가 반영된 결과다.

'비밀' 제작진은 "'비밀'이 일본과 중국, 베트남과 계약을 완료한 상태이며 캄보디아 등 아시아 지역과 최종 계약을 조율 중에 있다"며 "특히 한류 배우를 중심으로 한 수출이 아닌 탄탄한 스토리라인을 중심으로 한 작품성 높은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고 있어 선 판매국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비밀'은 사랑하는 연인을 죽인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독한 사랑을 그린 정통 멜로로 지성, 황정음, 배수빈, 이다희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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