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인 18일 지하철 4호선 하행선 선바위역~금정역 구간에 정기 공급이 중단돼 30분간 운행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이날 오후 5시27분께 발생한 운행 중단 사태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코레일은 응급 복구에 나서 정부과천청사역~금정역 구간은 오후 5시32분께, 선바위역~정부과천청사역 구간은 오후 39분께 전기 공급이 재개됐다.이어 오후 5시57분께 선바위역에 정차 중이던 전동차가 회송 조치되면서 운행이 정상화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