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상옥슬로우시티 친환경토마토 효자상품 등극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9-24 17: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박승호 포항시장, 수출토마토 현장 찾아 농업인 격려<br/>올해 60여 농가, 31억 원 수입 올릴 듯

박승호 포항시장은 24일 상옥슬로우시티 수출토마토 공동선별장을 방문해 수출토마토 농가들을 격려했다. [사진제공=포항시]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경북 포항시 죽장면 상옥슬로우시티는 친환경 토마토 수출로 친환경농업지구 메카로 자리매김하며 안정적인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24일 상옥슬로우시티 수출토마토 공동선별장을 방문해 수출토마토 농가들을 격려하고 토마토 선별 작업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어 최근복씨(57)의 토마토 수확 하우스를 찾아 토마토를 직접 수확하며 친환경농업의 어려움 등 농업인들이 겪는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시장은 “친환경농업이 일반 농사보다 힘과 돈이 많이 들고 또한 수출이 까다로워 농사짓기가 어렵다”며, “포항시의 친환경농업과 수출농업 정책에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 살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죽장 상옥은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곳으로 레저, 주말농장, 힐링에 적합하고 토마토, 사과, 감자, 쌈채소, 잡곡류, 고추 등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앞으로 시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친환경농업지구 상옥슬로우시티에서는 올해 60여 호가 15ha의 면적에 토마토를 재배하고 1570여 톤의 토마토를 생산해 31억 원 정도의 소득을 올릴 예정이다.

그중 26농가가 5.5ha의 면적에 유럽종 품종을 재배해 660톤을 생산, 13억2000만원의 수익을 올렸으며, 이중 160여 톤을 일본으로 수출해 3억3000만원의 외화를 벌어 친환경토마토의 출하 지역 다변화로 토마토 가격 상승 및 재배 안정에 기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