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경기도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공급하는 '미사강변 푸르지오' 아파트 야경 투시도. |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15~29층, 총 1188가구(전용면적 74~84㎡) 규모다.
미사강변도시 최초의 민영공급 브랜드 아파트로 사업지구 중심부의 우수한 입지에 들어선다.
단지 바로 앞에 망월천이 흐르고 수변공원이 위치해 환경이 쾌적하다. 일부 가구에서는 망월천 방향의 탁 트인 조망권이 확보된다.
지하철 5호선 연장구간 미사역(착공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중심상업지역과 하남종합운동장이 가깝다. 단지 옆으로 초·중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하남고교가 인접해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강남·강동·잠실 등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43번국도 등을 통해 서울동부권·강남권·하남시가지 이동이 편리하며 올림픽대로·서울외곽순환도로·중부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다. 미사IC를 통해 서울춘천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각 세대와 공용부에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센서 감지형 무선 일괄제어 시스템, 친환경 DNA 필터, 센서식 싱크 절수기 등 푸르지오의 '그린 프리미엄' 친환경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관리비를 줄일 수 있다.
가구별로 10인치 터치스크린 월패드, 매립형 샤워수전, 칫솔살균기, 세면기 수납형 치아관리기 등 편의와 건강을 위한 특화아이템이 설치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00만원대로 책정될 전망이다. 입주는 2016년 4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다음달 초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 앞에 문을 연다. 1899-1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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