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욱 소송 취하 소식에 누리꾼 분노 '이해불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9-30 21: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채동욱 소송 취하 소식에 누리꾼 분노 '이해불가'

채동욱 소송 취하 [사진=남궁진웅 기자]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조선일보를 상대로 정정보도 청구 소송을 냈던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이를 취하했다. 소식을 전해 들은 누리꾼들은 혼란스럽다는 반응이다.

채동욱 전 검찰총장은 30일 소송대리를 맡은 이헌규 변호사를 통해 소취하서를 서울중앙지법 민사 14부에 제출했다.

이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국민들을 갖고 노는 것이냐?", "갑자기 소송 취하한 것은 인정하는 것이냐?", "유전자 검사는 언제 할 것이냐", "자연스럽게 사실인정?", "자신 있다더니 소송 취하 뭐하는 짓이냐?", "하려면 끝까지 하지 이게 뭐냐", "채동욱 총장한테 정말 실망이다", "떳떳하다더니 왜 소송 취하?" 등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소송 취하를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30일 퇴임식을 가진 채동욱 전 검찰총장은 취하서를 제출한 직후 언론들에 입장을 밝힌 후 "우선적으로 유전자검사를 신속히 성사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유전자검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별도의 보다 강력한 법적 조치들을 취하여 진실과 책임을 규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유전자 검사를 하지 않으면 소송이 장기화될 우려가 있다"면서 "이미 형언할 수 없는 가족들에게 장기간 계속되는 소송을 감내하라고 할 수 없다"고 취하이유를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