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우명동 참기름 생산 본격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0-03 16: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4일 우명동에서 지역농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우명동 참기름마을 생산시설 준공식을 갖고 본격 시판에 나섰다.

우명동 참기름마을 조성사업은 2012년 12월 정부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게 되었으며 지난 2월에 우명동 참기름마을 생산시설 운영ㆍ관리방침을 수립하고 지난 6월에 착공하여 10월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

우명동 250-1번지 등 2필지에 총 사업비 5억 4천 2백만 원을 투입하여 조성된 참기름 마을은 대지면적 689㎡에 연면적 223㎡의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주요시설로는 작업장 150㎡, 저온저장고 40㎡, 창고?사무실?화장실 등이 있다.

우명동 참기름 마을에서 생산되는 참기름은 300ml, 2만5천원과 350ml, 3만원에 시판할 계획이며 인근 지역농가가 직접 재배한 참께로 만들어진다.

특히 이번 참기름마을 사업의 핵심은 기계설비분야로 세척기, 석발기, 볶음기, 착유기 등 모두 10종 15대의 기계설비를 설치했다.

이는 수확된 참깨를 세척, 가공하여 완제품이 생산되기까지의 공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그동안 타 지역 참기름시설 현장 견학과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조언, 지역 주민과 수차례 협의과정을 거쳐 이루어진 것이다.

서구는 지난 4월 우명동 농가들의 참깨 파종을 기계화하기 위해 트랙터, 파종기 등 농기계 4종을 지원하는 등 행정적, 재정적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지역의 30여 농가에서는 66천㎡의 농지에 참깨 씨앗 파종을 5월 중순에 이미 완료하는 등 농민과 행정기관은 우명동 참기름마을사업의 성공을 위해 상호 적극 협조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우명동 참기름 마을은 지역 농민들에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경제적 자립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임을 강조하면서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역 주민이 화합과 협력으로 희망이 있는 농촌마을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