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일본배우 다카사마 레이코에게 선물 받아 '인기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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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0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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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FNC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그룹 FT아일랜드가 일본배우 다카사마 레이코에게 선물받은 티셔츠를 입고 공항을 누볐다.

FT아일랜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에는 3일 "홍기군과 함께 '노리코, 서울에가다'에 출연했던 다카시마 레이코 상이 FT아일랜드 데뷔 6주년을 기념해 제프투어 공연장을 찾아 선물해 준 스웨터를 입고 입국 중인 멤버들!! 스웨터가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는 누구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FT아일랜드 멤버들은 검은색 바탕에 흰색 땡땡이가 그려진 귀여운 스웨터를 입은 채 서울 김포공항을 빠져나가고 있다.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티셔츠를 입은 FT아일랜드의 수수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FT아일랜드는 최근 6집 미니앨범 '땡스 투(THANKS TO)'를 발매, 한국과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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