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니아, 오뚜기 쿠킹스쿨 오픈

키자니아가 오뚜기 쿠킹스쿨을 신규 오픈했다.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가 지난 7일 '오뚜기 쿠킹스쿨'을 오픈했다.

키자니아에 따르면 신규 체험 시설 ‘오뚜기 쿠킹스쿨’은 다양한 식재료와 조리 도구를 비롯해 이전에는 볼 수 없던 빌트인 오븐, 인덕션 등 현대식 전문 요리 장비들을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

이 곳에서 어린이들은 일일 요리사가 되어 오뚜기의 다양한 재료로 나만의 요리-카레 참치 또띠아롤을 만들고, 완성된 요리를 예쁘게 도시락에 담는 법을 배우게 된다. 

요리사 체험을 완수하면 쿠킹스쿨에서 배운 요리를 집에서도 할 수 있도록 요리 과정을 적은 레시피카드와 키자니아가 인증하는 쿠킹 마스터 자격증을 기념품으로 받을 수 있다. 

키자니아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성취감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 

키자니아의 ‘오뚜기 쿠킹스쿨’ 및 다양한 체험 시설에 대한 정보는 키자니아 공식 홈페이지(www.kidzania.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