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외교부가 20일 이집트 비상사태가 종료되고 정세·치안 상황이 안정된 점을 고려해 이집트 내 일부 지역의 여행경보를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에 따라 이집트에서 여행경보 2단계(여행자제) 지역 중 샴엘셰이크·알미니아·아슈이트·소학·깨나·베헤리아 주를 제외한 전 지역은 1단계(여행유의)로 낮아졌다. 시나이반도 내륙과 아카바만 연안의 여행경보는 3단계(여행제한)로 계속 유지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