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금융투자 ELW 88종 신규상장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노무라금융투자는 6093억원 규모 주식워런트증권(ELW) 88종목을 신규상장해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상장되는 ELW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일반 콜 27종목ㆍ풋 27종목과 삼성전자, LG전자 등을 기초자산으로 설계된 일반 콜 34종목이다. 

이번 상장으로 노무라금융투자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종목은 447개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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