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범 문근영 [사진=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25일 오후 3시쯤 김범과 문근영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도착했다. 선글라스를 끼고 등장한 두 사람은 손을 꽉 잡고 기자 앞에 나타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특히 문근영은 많은 취재진 앞에서 긴장한 듯 무표정했지만, 김범은 연신 여유롭게 미소를 지으며 연인을 챙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한 달 동안 유럽을 여행한 두 사람은 함께 있는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되면서 공식 연인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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