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를 방문한 이동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사랑의 열매'홍보대사인 방송인 김혜영씨로부터 '사랑의 열매'를 선물 받고 성금을 전달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0일 사랑의 온도탑을 서울 광화문광장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에 세우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캠페인은 내년 1월 말까지 진행되며 모금 목표액은 3110억원이다.
박 대통령은 어머니인 고(故) 육영수 여사가 영부인이던 1966년 5월 수재민 돕기 모금 운동을 시작하면서 '사랑의 열매'를 처음으로 가슴에 단 바 있으며, 당선인 시절인 지난 1월 공동모금회로부터 '사랑의 열매'를 전달받는 자리에서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며 나눔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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