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이돈명 전 조선대 총장의 민족ㆍ민립ㆍ민주적 원칙과 이상을 계승하고 청년학생의 창의와 도전 의식을 제고하는 동시에 사회의 변화ㆍ발전을 갈망하는 시민사회를 위해 운영된다.
내달 2일 오후 3시 조선대 법과대학 모의법정에서 열리는 첫 번째 강의는 이부영 몽양 여운형 선생 기념사업회 회장이 '동아시아 평화공동체와 북방경제론'을 주제로 강연한다. 3일 오후 3시30분에는 이철 민청학련계승사업회 상임대표가 '민청학련 40년의 회고외 전망'을 주제로 강좌를 진행한다.
9일 오후 1시30분에는 임동원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이 '한반도 평화와 통일, 걸어온 길과 가야할 길'을 주제로, 10일 오후 1시30분에는 염수균 조선대 교수가 '若無凡下 是無朝鮮(약무범하 시무조선)'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한편 이돈명 전 총장 재임시절 조선대학교는 전국 최초의 재정 공개, 개방형 교수공채, 교양과정 개편 등을 통해 대학의 제반 제도를 민주적으로 정비하는 등 사학의 모범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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